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동일(응답하라 1988) (문단 편집) === 4화 === 4화에서는 반찬에 꼬막이 없다고 투정부리면서 하는 말이 [[소크라테스|"악처도 처다."]][* 악법도 법이다의 패러디] 기원에서 돌아오는 택에게 일화가 미역국 같이 먹자고 하자 '''아니 너는 눈치를 어디 옆집 개새끼 행국이[* 당시 방영되던 코미디 프로그램 '쇼! 비디오자키'의 코너인 쓰리랑 부부의 순악질 여사(김미화)가 키우던 강아지의 이름이다. 극 중 남편인 김한국의 이름을 따서 지었고 가끔 그 강아지를 붙잡고 넋두리를 늘어놓기도 했다. 그리고 그 영향인지 정환이네 개 이름 역시 행국이다.]한테 줘버렸냐?'''라며 일갈한다[* 물론 택이 대국을 대패했기 때문에 미역국 먹자고 한 일화의 실수로 볼 수 있지만..] 이런 식으로 일화와 말싸움을 하며 일화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고 비가 오는 날 일화와 함께 칼국수집에 간다. 매정하게 기다리지 않고 먼저 자리에 앉거나 시킬 메뉴를 물어보지도 않고 칼국수 두 개를 시킨다. 이후 밥을 다 먹은 뒤 동일은 먼저 나와 기다린다. 한편, 일화는 기존의 우산을 바꿔치기해 우산을 쓰지만 하필이면 구멍난 우산이었다. 이러한 일화를 보고 옆으로 오라며 팔짱을 끼고 우산을 씌워주어 일화를 미소짓게 한다. 구수한 사투리로 맛깔나게 욕지거리를 해대는 능력자답게 기발한 아이디어의 멘트도 많은데, 이번 회차에 "염병~ 순돌이 백점맞는 소리 하고 있네"는 80년대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의 세계관상 가장 꼴통인 전파상집 아들내미 순돌이의 속성을 '말도 안 되는 소리'의 의미의 새로운 조합으로 창조해냄으로써 '입고 출신'의 바람직한 표본으로 자리잡았다. 30대 중후반부터나 공감할 수 있는 이 개그를 공감하지 못하는 시청자들도 많겠지만, 알아들은 시청자들은 분명 빵빵 터졌을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